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가 11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또한,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배지환 의원은 “이번 연구회가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에 관한 다양한 제언을 주고받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조례를 제·개정하거나 수원시 영유아 돌봄 및 문화예술 전담 조직 구성과 정책 발굴 시 연구 결과를 반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수원시에서 여성가족국까시 신설하는 만큼 연구 결과가 집행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끝맺음했다.
배지환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재선, 조문경, 오혜숙, 국미순, 박현수, 최원용, 최정헌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는 ‘수원형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는 ‘사단법인 경제사회연구원’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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