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폭스바겐 CEO 작년 연봉 153억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영난' 폭스바겐 CEO 작년 연봉 153억원

최근 비상경영에 들어간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의 올리버 블루메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연봉으로 1천30만유로(약 153억원)를 받았다고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Y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60개사에 해당하는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DAX·MDAX·SDAX 지수 상장사 임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한해 전보다 11% 오른 265만유로(약 39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속산업노조(IG메탈)의 크리스티아네 베너 위원장은 "직원 보너스가 취소되는데 CEO는 최고 보수를 받는 사실에 많은 직원이 분노한다"며 폭스바겐 경영진에 임금 삭감으로 모범을 보이라고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