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K금융, 폴란드 길 ‘활짝’…양국 교류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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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K금융, 폴란드 길 ‘활짝’…양국 교류 확대 기대

한국과 폴란드의 통합금융감독기구인 금융위원회와 폴라드 금융감독청은 금융교류 확대를 약속했다.

13일 은행연합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폴란드 은행협회와 함께 양국의 은행산업 현황과 글로벌 전략 등을 주제로 금융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폴란드에 진출한 한국 금융회사는 유럽신한은행(독일)과 우리은행, 기업은행 세 곳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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