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녀공학? 차라리 소멸하겠다!"…동덕여대생, 사흘째 점거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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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녀공학? 차라리 소멸하겠다!"…동덕여대생, 사흘째 점거농성

13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에는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 '공학 전환 결사 반대' 등 문구가 쓰여 있고, 교내 방송으로는 항의 성명이 나왔습니다.

또 농성 과정에 출동한 경찰이 "여러분, 선생님 되시고 나중에 아기 낳고 육아하실 텐데…"라고 언급했다가 항의를 받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졌습니다.

김명애 총장은 학생들의 점거 농성에 대해 "(공학 전환이) 정식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학생들의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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