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원회수 시설 입지 후보 4곳 압축…타당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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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원회수 시설 입지 후보 4곳 압축…타당성 조사

광주시는 13일 자원회수(소각)시설 입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자치구가 제출한 입지 후보지 6곳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해 4곳으로 후보지(타당성 조사 대상지)를 압축했다.

입지 선정위원회는 향후 현장 방문과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입지 후보지 순위를 확정할 예정이다.

시는 2030년 가연성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1일 650t 규모를 처리할 수 있는 자원회수시설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입지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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