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뉴스위크, '尹대통령의 4대 개혁 도전 부각'"

윤석열 대통령과 인터뷰를 진행한 뉴스위크는 13일 "전 세계인들에게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 내 도전적 환경의 엄중함(magnitude of the challenges)을 현실적으로 부각시키려 했다"고 전해왔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하 비서관은 "뉴스위크가 커버스토리 제목을 '윤 대통령에게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아니다'라고 뽑은 이유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 비서관은 인터뷰 진행과 관련, 윤 대통령이 메모지 등 별도 자료 없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면서 "70분 시간이 흘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