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 AI 에리얼(Aerial)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사용해 세계에서 처음 AI와 5G를 결합한 통신 네트워크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 AI-RAN(인공지능 무선접속 네트워크) 기술은 기지국을 AI 추론 서비스 제공의 수익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통신 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소프트뱅크는 엔비디아 블랙웰 플랫폼 기반의 DGX SuperPOD™ 슈퍼컴퓨터를 일본에 구축하며, AI 연구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를 대학과 연구소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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