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는 한전 영월지사와 함께 지난 12일 영월 주민 400여명을 초청해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는 한전이 지역주민과의 소통, 문화나눔을 위해 2005년부터 진행 중인 행사다.
공연문화를 접하기 쉽지 않은 지역주민들은 잠시나마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흥겹고 에너지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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