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주전 센터백 김민재의 파트너 자리가 무주공산이다.
올해 7월 ‘홍명보호’ 출범 후 조유민(28·샤르자), 권경원(32·코르파칸클럽), 이한범(22·미트윌란), 김주성(24·FC서울), 정승현(30·알와슬), 김영권(34·울산 HD) 등이 김민재의 파트너 자리를 놓고 경쟁했지만, 아직 입지를 굳힌 이는 없다.
이번 쿠웨이트~팔레스타인과 2연전에는 김민재와 조유민 외에 정승현과 권경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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