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또 다른 KIM이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선정됐다.
2013년부터 뮌헨의 감독직을 맡은 펩 과르디올라는 키미히를 중용했고 키미히 또한 이러한 기대에 제대로 부응, 당시 부상으로 신음하던 뮌헨의 수비를 맡아 2015-16시즌 뮌헨의 리그 우승과 DFB-포칼 우승을 책임졌다.
김민재의 밑으로는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이브라히마 코나테, 버질 판데이크(이상 리버풀),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마누엘 아칸지(맨체스터 시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