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파프리카 수출 선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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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파프리카 수출 선적식 개최

함안군, 파프리카 하반기 첫 일본 수출 선적식(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이 13일 가야읍 가야원예영농조합법인에서 파프리카 하반기 첫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파프리카는 함안군의 대표 신선농산물로, 22농가가 25.4헥타르에서 재배해 상반기 1100t을 수출했다.

군은 하반기까지 1600t, 550만 달러(약 77억 원) 수출을 목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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