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라이벌' 일본과 격돌에 앞서 '난적' 쿠바의 에이스와 맞붙게 될 것으로 보인다.
쿠바 국영 뉴스통신 '프렌사 라티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아르만도 존슨 쿠바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리반 모이넬로(소프트뱅크 호크스)를 2024 WBSC 프리미어12 한국전 선발투수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존슨 감독이 지난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를 당시 모이넬로를 대회 첫 경기 선발투수로 언급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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