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3일 민생 관련 법안 처리에 뜻을 모았다.
여야가 서로 수용할 수 있는 총 70여개의 법안을 한달 정도 남은 이번 정기국회 내에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반도체산업에 대한 주52시간제 적용 예외, 직접 보조금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반도체특별법을 당론 발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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