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3일 전일빌딩245에서 '인문 도시 광주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노벨상의 도시'가 된 광주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시민 독서문화 회복, 작가-출판사-서점 책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는 이날 전일빌딩245 1층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 북카페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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