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특례시협의회는 12일 고양시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석 CGV에서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특별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 평화통일 최고위과정의 첫 번째 강의로, 시민들에게 북한 주민들의 현실과 자유를 향한 여정을 생생하게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북한 주민들의 탈북 과정을 사실적으로 그린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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