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고영표(33·kt wiz)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타이완전 선발투수로 출전한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12일 오후 타이완 타이베이 더하워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공식 기자회견 후 B조 예선 대만과 1차전 선발로 고영표가 출격한다고 공개했다.
고영표는 올 시즌 18경기 6승 8패 평균자책 4.95을, 린위민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며 21경기 104⅓이닝, 101탈삼진, 38볼넷, 3승 6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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