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3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4년 위험성평가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새롬전기 등 12개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경영하는 사업장의 유해 위험 요인을 근로자와 함께 찾고 개선해 가는 산업안전 활동이다.
최 정책관은 "위험성평가가 현장에서 성과를 거두려면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는 과정에서 근로자가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현장의 변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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