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가면 끼니 면할까"…편의점서 1만5천원 강도질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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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가면 끼니 면할까"…편의점서 1만5천원 강도질 30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교도소에 가려고 편의점에서 강도질을 벌인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물품을 챙기고는 직원에게 "10분 뒤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한 뒤 편의점 앞에 5분가량 서서 경찰을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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