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문 전 대통령은 5~10일 간격으로 페이스북에 책 소개와 함께 비유적인 표현으로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곤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드디어 내일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았다”며 “여기까지 견디고 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여러분을 지켜주며 응원해준 부모님과 선생님들도 고생 많으셨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며 “수능이 끝나면 더 넓고 자유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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