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과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13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막했다.
특히 제주도립무용단은 제주 최초의 온주감귤 나무에서 시작된 생명과 평화의 에너지가 세계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평화, 치유, 비상'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 표현했다.
제주 감귤 농업인들이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아 자발적으로 모금한 '평화후원금'을 유엔(UN) 난민기구에 전달했고, 참석자들은 '평화의 종' 타종을 통해 세계 평화의 섬 제주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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