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매드독', '사냥개들' 등에서 선 굵은 액션 연기를 주로 펼쳐온 우도환은 이번에 죽음으로 끝나는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했다.
우도환은 "제가 작품을 적게 한 것은 아닌데, 액션이 아니라 감정선으로 사랑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심지어 아버지가 (드라마를 보시고) '칭찬 스티커'도 주셨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접할 때부터 이렇게 자유롭고 '똘끼' 있는 역할을 조금이라도 어릴 때 표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제 장점을 살리면서 멜로까지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이거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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