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총학생회가 남녀공학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동덕여대 제57대 총학생회 나란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학교는 학생들이 잘못된 사실, 정해지지도 않은 사실 때문에 '폭력 행동'에 나섰다고 규정짓고 싶은 모양이나, 입장문을 통해 드러난 사실은 학교가 분명 공학 전환 논의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나란 측은 "8000 동덕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공학 전환 논의 철회'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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