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분야 첨단기술 확보를 두고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K-방산'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민간 첨단기술을 지원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5년간 100개 기업을 육성하는 계획인데, 3년 차인 지금 62개 업체를 뽑아 민간 기업에서 갖고 있는 기술을 어떻게 군사화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다"며 "계속 노력해 AI, 우주 등 분야를 민간 기업이 선도하고, 국방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장원준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금까지 우리가 패스트 팔로어 전략을 해왔고, 아직 유효하다"며 "일종의 믹스(혼합)로 퍼스트 무버 분야는 AI, 드론 등 분야의 방산 기업을 적극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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