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문세는 앨범을 만들 때마다 대중을 의식하는 음악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지만, 적어도 이 음악이 먹힐까 안 먹힐까 트렌디할까 아닐까를 생각하지 않았다.제 음악에 공감해주면 고맙지만 아니라도 어쩔 수 없다"며 소신을 엿보였다.
이문세는 가수로서 책임감을 내비치며 "지금까지 앨범에서 사랑받고 히트곡이 나온 앨범은 몇 장 없다.어떤 앨범은 낮은 앨범을 받기도 했다.그렇다면 당장 음악을 그만 둬야하나? 별 반응 없다면 그만 해야 하나 싶을 수도 있다.하지만 앨범뿐 아니라 공연에서도 힘과 에너지를 얻었고, 음악인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뒤를 이어 이문세도 17집 정규 앨범 선공개곡을 발표, 꾸준한 음악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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