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히든페이스’에서 노출신 등을 소화하며 혹독한 다이어트로 몸을 만든 과정을 토로했다.
‘히든페이스’는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송승헌은 “운동은 평소에도 좋아하기 때문에 어떤 시간을 주어지면 누구보다 정말 멋있게 몸을 만들 자신은 있다.그런데 감독님께선 지휘자고 성진이 운동선수도 아니고 그렇게 몸 안 좋아도 돼, 말씀은 그렇게 하시는데 그게 더 힘들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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