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상생협의체 공익위원은 지난 7일 11차 회의에서 배달의민족(배민)과 쿠팡이츠(쿠팡)가 제시한 상생안이 미흡하다고 판단해 이들에 11일까지 수정안 제출을 요청했다.
공익위원은 배민과 쿠팡의 이번 수정안이 중재 원칙에 가깝다고 판단해 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개 수수료율이 매출액 하위 20% 입점업체엔 2%를 적용하고 최고 수준을 현재 9.8%보다 낮춰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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