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연세대 출신 손범수와 고려대 출신 미미미누가 학교의 명예를 건 자부심 대결을 펼친다.
5수 끝에 고려대에 입학한 미미미누의 모교 자랑에 손범수는 “이미 게임은 끝났다”라며 반격의 입담을 뽐냈다.
게다가 손범수는 "이미 게임은 끝났다"라며 최근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연세대 출신 한강 작가를 언급한 것에 이어 "영화에는 봉준호, 요리하면 백종원, 예능에는 나영석 PD, 방송에는 손범수, 전현무까지”라고 ‘Y블러드’의 자부심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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