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3일 "제3회 WBSC 프리미어12는 일본이 속한 B조 팀들이 금일부터 게임을 시작한다"며 "지난 12일 대만에서 (B조)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지만 한국 언론이 대만의 운영을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이 2019 프리미어12 1라운드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했을 당시 KBO는 호주, 캐나다, 쿠바 대표팀에게 모두 공식 통역이 대회 기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2024 프리미어 취재를 위해 대만에 머무르고 있는 한국 언론은 당연히 대만의 대회 운영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일제히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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