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기초의원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협박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일 동구의회 B 구의원에게도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
수성구의회 C 구의원은 "현재까지 대구 지역에서 기초의원 4명이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피해를 봤다고 한다"며 "서울에서 처음 피해 사례가 공유된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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