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조선업계가 필요하다면 법무부와 협의해 전문인력비자(E7)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선업계는 그동안 정부에 외국인 전문 인력 확대를 요구해왔다.
한 총리는 "우선 여야의정 협의체니까 야당과 의료계가 좀 더 많이 들어오길 원한다"면서도 "환자들의 말씀을 잘 듣고 우리가 협의체에서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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