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육을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사업장에 직접 한국어 강사가 찾아가 한국어를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 회사 외국인 근로자들은 물론 인근 공장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들까지 모두 19명이 모여 평일 주 2회 2시간씩 한국어 수업을 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별도로 한국어 교육을 받기도 쉽지 않은 데다 시간을 내 교육장을 가려면 멀어서 어려웠는데 회사에서 동료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니 정말 좋고 늘어난 한국어 실력에 보람을 느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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