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라도 얄짤 없나... 혹독한 스토브리그 보내는 야구선수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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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라도 얄짤 없나... 혹독한 스토브리그 보내는 야구선수 3인방

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내야수 하주석(30)은 2012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돼 입단한 선수로, 오랜 시간 구단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성장해왔다.

이로 인해 하주석이 한화에 남더라도 주전 자리를 잃게 돼, 사실상 팀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됐다.

'사인 앤 트레이드'는 FA 선수가 원소속팀과 우선 재계약한 뒤 곧바로 새로운 팀으로 트레이드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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