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에서 놀이기구가 운용 중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놀이기구는 최대 시속 60km 속도로 2분간 회전하는 놀이기구로, 직원들이 놀이기구를 수동으로 하강시킨 후에야 벗어날 수 있었다.
당시 놀이기구에는 13명이 탑승 중이었고, 놀이기구는 멈춘 지 100분 정도 지나서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수동으로 기구를 내려 이용객들을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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