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속의 섬' 우도에서 2017년부터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우려 등으로 입도하는 일부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문제는 운행 제한 연장 여부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행정에서는 우도 내 차량에 대한 감차를 계획하고 있는데, 영업하는 업체에선 대차 문제 등 수용 여부에 따라 반응이 제각각"이라며 "또한 차량 통행 제한 재연장이 해제되면 업체간 과당경쟁으로도 흐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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