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으로 구속됐다가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내건 석방)으로 풀려난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을 재구속할지에 대한 법원 심리가 시작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최근 수석재판부인 형사20부(홍동기 조인 이봉민 부장판사)에 김 위원장의 보석 인용에 대한 검찰의 항고 사건을 배당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7월 23일 구속된 후 100일 만에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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