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G-STAR 2024’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 운영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G-STAR 2024’에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이하 JNGC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게임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JNGC공동관은 전남 게임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중소 게임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G-STAR 2024’에 방문한 국내외 게임 퍼블리셔를 대상으로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우수 게임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위해 B2B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지난 10월 태국에서 열린 ‘Thailand Game Show 2024’에서 미팅을 가졌던 주요 게임 퍼블리셔와도 추가 비즈니스 협력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