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맞붙는 프리미어12 첫판 타이베이돔 4만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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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 맞붙는 프리미어12 첫판 타이베이돔 4만석 매진

한국과 대만 야구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칠 대만 타이베이돔의 4만 석이 매진됐다.

한국과 대만 야구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13일 오후 7시 30분 맞대결을 펼친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4만 관중이 일방적으로 응원전을 펼칠 것에 대해 걱정보다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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