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투자 사기로 3200억원 상당을 편취한 사기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유사투자자문 법인 등을 설립해 피해자들에게 28종의 비상장 가상자산을 판매해 약 320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법인에서는 6개의 유사투자자문 법인과 10개의 판매법인을 두고, 총괄·중간관리책와 코인 발행책, 시세조종책 등 15개의 조직으로 역할을 분담해 28종의 가상자산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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