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6연승 이끈 김연경, 1라운드 MVP…남자부는 허수봉
흥국생명의 전승 행진을 이끈 김연경(36)이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연경은 1라운드 6경기에서 전체 공격 1위(45.68%), 오픈 공격 1위(42.71%), 퀵오픈 1위(51.35%·이상 성공률), 리시브 효율 2위(42.86%)에 오르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흥국생명은 12일까지 치러진 V리그 1라운드에서 6전 전승, 승점 17로 단독 1위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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