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적발된 배우 박상민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배우 박상민씨가 지난달 25일 오전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 전과 등이 있지만 모든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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