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011200)은 올해 3분기 실적으로 매출 3조5520억원, 영업이익 1조461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서비스(아시아~멕시코) 개설과 1만3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 크기)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투입, 고채산 화물 증가 등 수익성 위주의 영업 강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HMM의 사업 부문별 전망을 살펴보면 컨테이너는 올 4분기 전통적인 비수기 진입으로 전반적 시황 약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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