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 위한 장학금 제도·교육시설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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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육 위한 장학금 제도·교육시설 갖춰야"

미국 미네소타주 한국어마을 '숲속의 호수' 설립자이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소속 로스 킹 교수가 13일 세종시청에서 특강하는 장면 "세계어로서 한국어가 성장하려면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동시에 한류가 소멸한 후에라도 외국인 교육생을 계속 유지되려면 서둘러 장학금 제도와 교육 시설을 갖춰야 합니다" 미국 미네소타주 한국어마을 '숲속의 호수' 설립자이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소속의 로스 킹 교수의 제언이다.

미국 미네소타주 한국어마을 '숲속의 호수' 설립자이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소속 로스 킹 교수가 13일 세종시청에서 특강하는 모습 이를 위해 그가 특히 주목한 것은 한국어를 우리 민족어로 바라보고 해외 한국어 교육을 자국어 보급 정책적 관점이나 민족주의적 접근 방식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점이다.

한글문화글로벌센터는 한글과 한국어 연구와 내·외국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시설로, 킹 교수가 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한국어 교육시설이라는 점에서 개념이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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