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준척급…파워히터 아니지만 공수주 평균 이상” 긍정적 평가 뒤따르는 빅리그 도전자 김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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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준척급…파워히터 아니지만 공수주 평균 이상” 긍정적 평가 뒤따르는 빅리그 도전자 김혜성

미국 현지에서 빅리그에 도전하는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에게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올 시즌 홈런은 통산 한 시즌 가장 많은 11개였다”고 평가했다.

CBS스포츠는 “김혜성은 냉정히 말해 파워히터는 아니다.그러나 공을 맞히는 능력과 주루, 수비에서 모두 평균 이상을 해줄 수 있는 선수다.지난해를 제외하고 최근 4년 동안 매 시즌 최소 30도루는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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