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잘 견디는 사람일수록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눈길을 끈다.
연구팀은 사이코패스가 고통스런 경험으로 무언가를 배우거나 행동을 바꾸지 않는다고 봤으며 극한의 고통을 잘 견딜수록 그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해당 실험에서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피실험자는 전기 충격을 받고도 같은 카드를 반복해서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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