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세계 시장을 누비는 국내 가상자산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두나무 주최로 열린 '디지털자산 콘퍼런스 2024' 개회사에서 "가상자산이 국경의 구애를 받지 않듯, 우리도 시야를 넓혀 글로벌 무대를 바라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하나의 기술(테크) 기업이 세계 시장을 장악하는 일이 흔해졌다"며 "세계 시장을 누비는 국내 가상자산 기업을 육성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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