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만 광역시 중 공무원 교육기관 없어"…시의원이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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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만 광역시 중 공무원 교육기관 없어"…시의원이 설립 촉구

울산에도 공무원 교육훈련을 위한 전문기관이 설립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공진혁 의원은 13일 울산시 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은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공무원 전문교육원과 같은 교육훈련 전문기관이 설치돼 있지 않아 다른 시도 교육기관이나, 울산 내 대학과 민간 교육기관에 교육을 위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 의원은 "5년간 교육훈련에 165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들었는데, 교육 인원이 늘어나는 추세와 매년 투입될 사업비를 고려하면 전문기관 설립 타당성은 충분하다"면서 "무엇보다 기관 설립에 따라 우수한 전문 강사를 영입한다면 울산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그에 따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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