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와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방하는 글이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반복적으로 올라온 것에 대해 당 지도부가 진상 조사에 나선다.
친윤(친윤석열)계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정 기간 동안 한 대표 가족들 명의가 당원게시판에 남긴 게시글 수가 아래와 같다"며 "진OO(한 대표 배우자와 같은 이름) 100개, 진OO(한 대표 장인과 같은 이름) 134개, 최OO(한 대표 장모와 같은 이름) 367개, 허OO(한 대표 모친과 같은 이름) 155개로 총 756개"라고 주장했다.
철저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으니 조사에 착수해달라'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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