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 경기북부 철도 '느림보 열차'에 '고속엔진' 달아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 경기북부 철도 '느림보 열차'에 '고속엔진' 달아야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지난 12일 제379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철도항만물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파주시의 고속철도(KTX) 파주 연장, 통일로선 등 경기도 그리고 파주시의 철도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현안을 짚고 대안에 대해 제언했다.

먼저 안명규 의원은 지난 9월 파주발 KTX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실을 짚으며, “추경 예산안 반영 시 ‘행신역 미경유’라는 불필요한 문구로 마치 고양시가 사업에서 배제되는 것 같은 오해를 낳아 최종적으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질타햇다.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비를 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향후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은 각별히 주의토록 하고, 용역비는 파주시와 다시 한 번 협의토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