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지난 12일 제379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철도항만물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파주시의 고속철도(KTX) 파주 연장, 통일로선 등 경기도 그리고 파주시의 철도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현안을 짚고 대안에 대해 제언했다.
먼저 안명규 의원은 지난 9월 파주발 KTX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실을 짚으며, “추경 예산안 반영 시 ‘행신역 미경유’라는 불필요한 문구로 마치 고양시가 사업에서 배제되는 것 같은 오해를 낳아 최종적으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질타햇다.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비를 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향후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은 각별히 주의토록 하고, 용역비는 파주시와 다시 한 번 협의토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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