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2일 경기도의회 제379회 정례회 중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열린 ‘2024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래평생교육국을 상대로 청년정책에 비해 청소년정책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의원은 “매번 예산이 적어 관심도가 낮다는 핑계를 댈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하며 “미래평생교육국은 여성가족국과 긴밀한 협업과 협조를 통해 몇 개 남지 않은 청소년 정책을 더 면밀히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강현석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 정책은 학교중심으로 움직이다보니 비중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경기도가 시군 참여를 이끌어 보겠다”라며, “경기도서관은 개방형으로 전문가를 모셔서 전문성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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