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이 12일 건설교통위원회 '2024년 철도항만물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 지역 철도인프라 부재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경강선 추진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우리 용인지역은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철도 인프라가 전무해 광역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경기도가 관심을 가지고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경강선 삼동과 안성을 연결하는 경강선 연장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추가검토 사업에 반영됐으며, 도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반철도에 해당 노선을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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